전북도, 7월 정기분 재산세 1,378억원 부과
전북도는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한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과세물건 79만건에 대하여 1,37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. 이는 전년도 부과액 1,251억원보다 127억원(10.1%) 증가한 액수로 단독 개별주택가격 상승(3.5%), 공동주택가격 상승(2.4%),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 인상(3%)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. 시·군별로는 전주시 523억원, 군산시 286억원, 익산시 207억원 순으로 부과되었으며, 진안군이 8억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됐다.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